이거 우리나라 브랜드였어? 패션계의 다양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신성통상

신성통상이라는 회사 들어보셨나요? 탑텐은 알고 있어도 신성통상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신성통상은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신성통상은 ZIOZIA, AND Z, OLZEN, EDITION, MALE24365, TOPTEN10, POLHAM, PROJECT M, EX202, 등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 브랜드의 타겟은 모두 달라 각 브랜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각 브랜드의 광고 모델을 보면 이 브랜드가 어떤 타겟으로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신성통상은 “평창 롱패딩”으로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한 적이 있습니다. 파격적인 가격에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로 하여금 밤샘 줄 서기 인파까지 등장시킨 그 제품을 만든 회사입니다. 1968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대우에 인수되었다가 현재의 대표, 염태순 회장이 IMF 시기에 1,200억 원에 인수하여 지금의 탑 패션 브랜드로 성장시켰습니다. 일본산 불매 운동 관련하여 주가가 크게 상승하기도 했던 신성통상은 가성비 좋은 제품을 꾸준히 비자들에게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ZIOZIA
박서준을 모델로 정통 신사복 브랜들과는 달리 대학생이나 젊은 초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젊은 층이 많은 패션 커뮤니티에서 자주 거론되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고급스러운 소재로 트렌드와 클래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AND Z
정해인을 모델로 백화점을 대상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브랜드입니다. ZIOZIA보다는 한 단계 높은 브랜드로 절제된 디테일과 심플한 디자인을 모토로 제품을 디자인한다고 합니다.
 

OLZEN
원빈을 모델로 하는 브랜드이며 전문가적 직업 철학과 열정적인 도전 정신을 겸비한 브랜드라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입니다. 

TOPTEN10
이나영을 모델로 하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감으로 젊은 층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독특한 감성의 그래픽 티셔츠 라인과 밝은 톤을 많이 쓰는 브랜드입니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대표적인 국내 브랜드인 TOPTEN10이 반사이익을 보았습니다.

매출은 2020년에 1조원 클럽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성통상은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9549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창사 이래 최대인 408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이 유명한 패션 브랜드를 키워낸 주인공은 신성통상의 염태순 대표입니다. 신성통상의 염태순 대표는 직원들을 가족처럼 챙기는 대표라고 합니다. 
 

염태순 대표는 자신보다  어리거나 직책이 낮은 사람에게도 한결같고 인사를 일일이 다 받아줬다는 내용이 인터넷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권위적이지 않고, 따뜻하며 아버지처럼 직원들을 대해줬다고 합니다. 염태순 대표는 인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신성통상이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은 자신의 실력 때문이 아닌 같이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변인들에게 항상 여유로운 마음과 인간미를 보여주는 염태순 대표가 있기에 신성통상은 2020년에도 승승장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신성통상, 탑텐몰
http://www.ssts.co.kr/

https://www.topten10mall.com/

 

 

 

https://www.youtube.com/watch?v=lGnFZ4quelA

▲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