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만에 나만의 작은 오피스를 만들어주는 노트북파우치 Hug

집이 아닌 밖에서 노트북으로 작업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항상 생기는 걱정들이 있습니다. 누군가 내가 작업하는 화면을 보는 것이 신경쓰이고 노트북만으로도 자리차지가 꽤 되는데 가지고 온 노트며 필기구며 옆에 꺼내놓고 하기엔 괜히 옆사람에게 미안하고…

 

 

 

이런 모든 상황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줄 수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노트북파우치 Hug입니다. 우선 그냥 외관을 봤을 때 다른 노트북파우치와 다를 게 없어보이지만 파우치를 펼치는 순간부터 얘기가 달라집니다.

 

 

 

어디든 나만의 작은 오피스로 만들어줄 수 있는 Hug는 우선 디자인적으로 크게 눈에 띄는 것은 노트북에 알맞는 크기의 파티션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개를 꺾어서 애써 보려고 하지 않는 이상 웬만한 각도에서는 노트북화면을 안보이도록 보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 시선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업무에 훨씬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트북파우치 Hug는 파티션 안쪽에 주머니가 달려있어서 필기구나 핸드폰을 보관하기 좋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주머니 외에 공간에는 포스트잇 등을 붙여놓기 좋은 여백이 있어서 노트북만으로도 꽉 차는 책상을 한결 깔끔하게 정리해줄 수 있습니다. 어디서든 옆사람 눈치보지 않고 가지고 온 사무용품들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작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능적인 측면뿐 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측면 자체에서도 깔끔한 외관, 가죽소재를 사용하여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Hug는 바깥뿐 만 아니라 안쪽도 신경을 써서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스펀지패드를 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는 폴리프로필렌이라는 소재의 플라스틱을 내장하여 견고함과 내구성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숄더용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그날그날의 패션에 따라 연출하기 좋도록 되어있습니다.

 

 

 

노트북파우치 Hug는 파우치 한 개에 79,000원으로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출처 링크로 들어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노트북파우치 Hug 와디즈 홈페이지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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