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2016년 8월에 런칭된 피젯큐브는 많은 사람들이 펀딩 한 제품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펀딩을 한 제품입니다. 154,926명이 펀딩에 참여하였고, 펀딩 금액도 약 72억 원($6,465,690) 정도의 제품을 모은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이을 새로운 피젯 토이가 출시되었습니다. 그 이름은 피젯볼(Fidget Ball)입니다.
피젯볼은 미국 현지 시간 (2일)에 런칭한 제품입니다. 손에 딱 들어오는 이 사이즈는 여러 가지 기능을 탑재한 제품입니다. 제품은 2개의 볼이 각각 돌아가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같이 주는 케이스가 있어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다고 합니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피젯볼을 가지고 놀다 보면 3가지의 큰 중독이 있다고 합니다.
중독적인 사운드 / 집중력 향상 / 마사지
첫 번째로는 중독적인 사운드라고 합니다. 제품이 돌아가는 소리를 듣다 보면 집중력도 올라가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적의 소리를 만들기 위하여 여러 가지 시제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핫한 ASMR 사운드로도 컨텐츠를 만들어서 유튜브에도 영상을 올렸놨다고합니다. 1시간 3분 길이의 이 영상은 소리만 나오는 전형적인 ASMR 사운드입니다. 이런 ASMR 콘텐츠가 많은 사람들이 듣고, 보는 걸 보면 분명 인기 있는 컨텐츠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운드는 당사자는 좋을 수 있지만 그걸 듣고 있는 다른 사람은 싫을 수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집중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건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가 입증된 내용입니다. 불안감이나 집중을 못 하는 사람들에게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내용은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미디어인 포브스(Forbes)에서도 오피스에 꼭 가지고 있어야 할 아이템으로 피젯 토이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가볍게 피젯을 가지고 노는 건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는 합니다. 웹MD라는 미디어에서도 ADHD를 가진 아이들에게도 피젯 토이는 좋은 선물이라고도 합니다. 가족이나 친구들이 집중을 잘 못하거나 ADHD가 있으면 이런 제품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는 마사지 기능입니다. 피젯볼은 수많은 돌기 모양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이런 돌기 모양은 제품을 잡는 그립감을 향상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제품을 잡고 있는 손을 지압할 수가 있어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제품을 가지고 목이나 어깨, 머리, 다리, 종아리 등 다양한 부위에 마사지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놀이뿐만 아니라 마사지도 된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피젯볼은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공부를 하면서, TV를 보면서, 회사 출퇴근할 때, 일할 때, 운전할 때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킥스타터에서 피젯 큐브를 구매한 사람들이 남겨놓은 댓글 중에서는 피젯 큐브를 자동차에서 많이 사용한다는 피드백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가 서다 가다 서다 가다를 반복할 때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제품들과 같이 미팅 전이나 학교 시험 전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품은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블랙펄(Black Pearl)과 크롬(Chrome)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제품의 가격은 $21, 약 2만 4천 원 정도입니다. 제품 배송은 12월에 전 세계로 배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피젯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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