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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이 가능한 휴지로 8백만 그루의 나무를 살리자. 라스트티슈! LastT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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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렌드어답터 2020. 2. 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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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에 종이를 얼마나 사용할까요? 종이류를 생산하기 위해 미국에서만 베어지는 나무가 매년 8백만 그루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계산하면 훨씬 더 많은 나무가 베어지는 것이겠죠?

 

 

 

지구적으로 더 오래 모두가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위해 고민하며 노력하는 라스트오브젝트 팀에서 이런 위기 상황에 도움이 될만한 제품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재사용이 가능한 휴지 라스트티슈인데요.

 

 

 

라스트티슈는 손바닥에 쏙 들어올만한 크기의 케스에 6장 정도의 재사용 가능한 휴지를 넣어다닐 수 있습니다. 케이스 안쪽에는 따로 사용한 휴지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케이스에서 쭉 뽑아서 쓱 닦고 다시 쏙 넣으면 끝나는 간단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환경을 살리기 위한 아이디어에서 나온 제품인 만큼 휴지와 케이스 등 사용된 소재도 꼼꼼하게 친환경적인 소재로 선정되어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케이스는 100% 실리콘으로 만들어져서 유연하면서도 안전한 소재이며 가장 중요한 휴지의 소재는 100% 유기농 솜이라고 합니다.

 

 

 

사용 후에 케이스와 휴지의 세척도 간단합니다. 휴지는 그냥 세탁기에 돌리시면 되고 케이스도 손세척이나 식기세척기로 충분히 깨끗하게 씻겨나간다고 합니다.

 

 

 

라스트티슈를 개발한 라스트오브젝트 팀은 20194월에 런칭했던 재사용이 가능한 면봉 ‘LastSwab’으로 한화 약 845백만원이라는 엄청난 후원금을 모은 팀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업체로서 많은 관심과 신뢰를 얻은 팀입니다.

 

 

 

매일 버려지는 수많은 종이제품. 라스트티슈의 단 6장의 휴지로 충분히 많은 나무들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출처: 라스트티슈 킥스타터

http://kck.st/37D6h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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