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없이, 기름 없이, 음식 뒤집을 필요 없이 음식에만 집중할 수 있는 회전 구이기, 그릴러!

고기 요리할 때 여러 가지로 걱정이 많이 있습니다. 걱정 없이 오로지~ 음식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BBQ 회전 구이기가 킥스타터에 런칭을 했습니다. 그 이름은 그릴러(Grillr)라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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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요리할 때 여러 가지 걱정들>

 

1. 온 집안에서 나는 음식 냄새 때문에 걱정

2. 기름이 여기저기 튀는 걱정

3. 타지 않고 음식을 제때 뒤집어야 하는 걱정

4. 고기 요리하려면 여러 가지로 준비해야 하는 걱정

5. 고기 요리 후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설거지 걱정

6. 다른 사람은 다 같이 이야기하는데 한 명은 남아서 고기가 타는지 확인하는 걱정

이 모든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하여 고기에만, 음식에만 집중할 수 있는 BBQ 구이기가 새로 펀딩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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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러에 큰 특징 중 하나는 전기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부탄가스를 활용하여 음식을 조리합니다. 그래서 실내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큰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 위에는 손잡이가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내에서만 사용하는 제품들이 많은데, 이 제품은 캠핑이나 야외 활동에서도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그리고, 그릴러 제품 옆에는 전기 모터 없이 음식물을 자동으로 돌릴 수 있는 기어 손잡이가 달려있습니다. 40년 동안 기어를 연구한 회사에서 만들어서 정밀하게 고기 굽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어를 돌리면 제품 위에 있는 타이머가 돌아가며 어느 정도 시간까지 음식을 회전시킬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달린 스탑퍼(stopper)는 요리가 완료되면 기어가 돌아가는 것을 멈출 수 있습니다. 기어 손잡이를 25~35번 회전시키면 40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25~35번을 힘들게 돌리는 게 아니고 가볍게 돌리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도 쉽게 돌릴 수 있다고 합니다. 기어 부분은 너무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언덕길을 올라가는 자전거처럼 힘들게 힘을 돌리는 제품이 아니라고 합니다. 

 

 

고기는 360도로 회전하여 골고루 익혀지며 우리가 어렸을 때 팔던 전기구이 통닭이랑 비슷한 느낌의 제품입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먹던 그런 통닭구이를 전기 없이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전기구이 통닭이 진짜 맛있는 이유는 기름이 아래로 쏙 빠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촉촉한 게 그 이유일 것입니다. 그릴러도 이런 원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60도 회전하면서 겉은 바삭하고 기름은 기름 받이로 떨어져 겉은 바삭! 속은 촉촉인 “겉바속촉”의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릴러 제품 안에서 조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이 기름이 여기저기 튀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우리가 프라이팬으로 요리를 하다 보면 프라이팬 주위로 기름이 엄청 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제품은 제품 안에서 모든 조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런 걱정이 없습니다.

 

 

그리고 친구들, 가족끼리 야외로 놀러 가면 누군가 한 명은 음식 앞에 남아서 음식이 타지 않게 항상 요리를 보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나머지 사람들과는 이야기할 수 없는데, 이 제품은 자동으로 돌아가니 타이머 맞추고 친구,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항상 고기를 구워 주시는 건 어머니나 아버지인데, 다 같이 음식을 만들 동안 재미있는 이야기도 할 수 있으니 그런 점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요리할 때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음식을 제때 뒤집어 줘야 타지 않는데 그런 걱정도 필요가 없는 제품입니다. 혼자서 음식을 골고루 익혀주니 고기를 굽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고기를 굽는 원리는 원적외선을 사용하여 고기를 굽습니다. 뜨거운 불이 바로 닿지 않으니 쉽게 타지 않고 고기 속까지 골고루 익힐 수 있는 것도 이 제품의 큰 기술력이라고 합니다. 겉만 타는 그런 제품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합니다. 고기류는 꼬치에 걸어서 구울 수 있고 아래쪽에는 소시지나 야채류를 같이 구울 수도 있습니다.

 

 

이 제품은 현재 시중에서 파는 일반적인 에어프라이어와는 전혀 다른 제품이라고 합니다. 에어프라이어는 뜨거운 공기를 이용하여 제품을 익히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겉은 익는데 속 안을 익히려 오래 사용하다 보면 외부 껍질이 타버리거나 안은 익지 않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릴러는 원적외선 방식으로 제품 속 안까지 바로 익혀서 먹을 수 있으니 에어프라이어와는 완전히 다른 제품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음식을 할 때 냄새가 싫어서 외식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 제품은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서 확실히 연기가 적게 난다고 합니다. 연기가 아예 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제품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연기가 적게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품 앞에는 큰 유리가 있어서 음식의 상태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기가 적게 나니 집안에서 사용하기 편리할 것 같습니다.

 

 

제품 내부는 완전히 분리하여 쉽게 청소가 가능합니다. 입구도 넓어서 큰 남자분들도 손을 넣어서 쉽게 닦아낼 수 있습니다. 고기 구우려면 여러 가지를 준비해야 하는데, 이 제품 하나면 음식 조리 준비도 쉽고 음식 조리 후에도 쉽게 정리를 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일 것입니다.

 

 

조리 가능한 음식은 닭 요리, 삼겹살 요리, 햄버거, 스테이크, 해산물, 야채 등 무궁 무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닭 한 마리를 통째로 요리할 수 있으니 한 가족들이 먹기에도 안성맞춤일 것입니다. 그릴러는 2가지 색상(블랙/화이트)가 있으며 제품의 가격은 $250, 한화로 약 27만 원입니다. 원래 가격보다 37% 저렴하게 킥스타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품은 한국에서 생산된다고 하니, 배송이나 A/S도 편할 것 같습니다. 제품은 2020년 6월에 전 세계로 배송한다고 하며 한국에서도 그쯤에 제품을 수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그릴러 킥스타터

https://bit.ly/32S1WQp

Grillr: Wind-Up, Electricity-Free, Portable Rotisserie O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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