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하면서 취미 하나쯤은 있어야겠죠?가상 드럼스틱 Freedrum2

최근 들어 부쩍 재택근무로 전환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외출을 하기까지 많은 생각이 드는 요즘, 근무조차 집에서 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자신만의 취미를 만들며 지금의 어려운 상황들을 버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취미중에 악기를 연주하고 연습하는 것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취미가 될 수 있을텐데요. 드럼스틱 만으로도 초보자부터 전문적인 수준까지 드럼을 연주할 수 있는 제품 ‘Freedrum2’을 소개합니다.

 

 

 

 Freedrum2는 스틱에 내장된 센서를 이용하여 연주자의 동작을 인식한 후 오디오 디바이스를 통하여 소리를 송출해줄 뿐만 아니라 내장된 햅틱엔진으로 진동도 느낄 수 있어서 실제 드럼을 칠 때의 타격감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보통 드럼을 연주하려다보면 악기 구입비가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연주를 하는 동안 피해가 될 수 있는 소음과 악기를 쉽게 옮기지 못하는 어려움들이 존재했는데 Freedrum2는 이 모든 에로사항들을 한 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제품으로 보입니다.

 

 

 

전용 어플을 깔게 되면 실제로 연주하고 있는 실황 그대로 어플을 통하여 볼 수도 있고 마치 리듬게임을 하듯 각 세션에 맞는 bar가 내려와 그것을 맞추며 연습하다보면 드럼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에게도 연습이 마치 게임을 하는 것 같은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Freedrum2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어플을 통하여 연습량, 난이도, 연주 분석등 사용자의 연주를 심층적으로 분석해준다고 합니다. 분석과 함께 녹음기능도 있어서 자신이 연주했던 것을 돌려듣거나 다른 사람과 함께 공유하며 모니터링 할 수 있기 때문에 력향상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Freedrum2는 MIDI(전자 기기 혹은 전자 악기끼리 주고받는 신호) 추출이 가능하여 노트북과 같은 디바이스를 연결하여 직접 작곡을 하거나 전문적인 음악 작업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초보자 뿐만 아니라 실력자에게도 Freedrum2는 상당히 유용한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어플 내의 커스텀마이징 기능을 이용하여 각자의 연주 취향에 따라 스틱을 쥐는 방법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상이지만 정교한 연주가 가능하며 따로 적응할 필요없이 자신이 연주하던 방식 그대로 연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악기 다루는 취미 하나쯤은 만들고 싶었는데 마땅히 어떻게 시작할지, 어떻게 연습할지 등 고민이 많았던 분들이시라면 Freedrum2로 드럼 연주에 한 번 도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Freedrum2는 현재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