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반려묘? 이제는 반려 식물이다. 블룸엔진, Bloomengine

※ 본 게시물은 트렌드어답터의 이전 포스트로부터 옮겨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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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엔진은 2018년 9월에 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진행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앱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든 나의 식물에게 물을 줄 수 있으며, 자연의 상태에서 식물 성장에 꼭 필요한 요소를 모두 모아서 제품안에 구현해낸 제품입니다. LED는 태양, 비는 펌프를 통해서 블룸엔진 상단에서 물을 줄 수 있으며, 바람, 흙과 같은 모든 요소가 제품 안에 내장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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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1.3kg으로 가벼워 원하는 곳 어디든지 제품을 둘 수 있습니다. 상단에 태양의 역할을 하는 LED가 장착되어 있어서 굳이 햇볕이 잘 드는 창 옆에 둘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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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통하여 물을 줄 수 있는 시간을 세팅할 수 있으며, LED 시간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아이폰 모두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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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안에 달린 LED는 집안의 분위기에 맞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거실에 파란색 관련된 인테리어가 많으면 블룸엔진도 파란 조명으로 세팅할 수 있으며 분홍색이 많은 방에서는 LED 컬러를 역시 분위기에 맞게 변경 가능합니다. 다양한 컬러 조절은 블룸엔진 스마트폰 앱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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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아래에 내장되어있는 팬은 공기를 순환시켜 신선한 공기를 지속적으로 식물에게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 팬은 실제 자연에서 바람의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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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엔진은 이미 킥스타터에서 성공적으로 펀딩을 마무리 지어서 다양한 미디어에서 블룸엔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품 1개 가격은 인디고고에서 $13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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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블룸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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