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단숨에 트리플 모니터로 연장시켜줄 수 있는 TRIO

한 대의 모니터만 쓰다가 듀얼모니터로 바꾸신 분들은 듀얼모니터가 엄청난 신세계라는 것에 모두 인정하실겁니다.

그만큼 ‘모니터 몇 대로 작업을 하느냐’는 작업의 효율을 얼만큼 높일 수 있을지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듀얼모니터가 신세계라면 지금 소개해드릴 TRIO라는 제품은 다른 차원의 세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TRIO는 당신의 노트북을 무려 트리플모니터로 만들어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데스크탑이 아닌 노트북이 어떻게 트리플모니터가 가능할까요?

 

 

 

TRIO는 기존 모니터에 제공되는 TRIO전용 자석접착제와 고정클립을 이용하여 고정한 뒤 USB케이블을 연결하고

TRIO드라이버를 설치하여 당신의 노트북을 단숨에 트리플 모니터로 바꿔줍니다.

혹시 듀얼모니터를 원하시면 하나는 따로 떼서 보관하시거나 상황에 따라서

한 대는 옆에 세로로 세워두고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TRIO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 명이 둘러 앉아서 미팅을 하는 상황일 때 한 대의 모니터라면 번갈아가면서 보기 위해서

짧지 않은 시간을 모니터를 확인하는데 사용해야할 것입니다.

하지만 TRIO라면 180˚든지 270˚든지 상관하지 않고 모니터를 꺾어서 고정하여

미팅할 때 더욱 효과적으로 내용 전달을 할 수 있습니다.

 

 

 

TRIO는 미팅에서 뿐 만 아니라 동시에 여러 가지 작업을 해야하는 모든 상황에서 당신을 능력자로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게임하실 때 한 대의 모니터로 느껴지시던 답답함을 TRIO를 사용하여 시야각도를 훨씬

넓힐 수 있고 꼭 게임 화면만 보지 않더라도 모니터 한 대는 채팅창이나 스트리밍 방송화면으로 사용하여 다른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한 대의 모니터로는 작업의 한계가 있는 주식이나 프로그래밍 같은 경우에도 TRIO가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RIO는 사용중인 기존의 노트북 크기에 따라 TRIO와 TRIO Pro중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사용중인 노트북이 13~14인치라면 TRIO(12.5인치), 15~16인치라면 TRIO Pro(14인치)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TRIO는 이번 달 8월 3일까지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진행했으며 배송은 2020년 1월부터 한다고 합니다.

 

 

출처: TRIO 킥스타터 홈페이지

http://kck.st/2IDLF9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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